충청북도는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사업으로 전국 최고의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두 가지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충북 산후조리비 지원금과 군 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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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후조리비
충북 산후조리비 지원은 청주 지역은 제외된 것에 대한 이슈가 있었지만 현재는 충북 지역 모두 산후조리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 산후조리비 지원 정보
지원 대상
- 도내 주민: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산모
- 신생아: 출생아도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소득 및 거주요건: 관계 없음
지원 금액
- 단태아 출산 시: 최대 50만원
- 다태아 출산 시: 최대 100만원
신청 방법
- 소급 지원: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도 지원 가능
- 신청 기한: 산후조리 서비스 이용 후 6개월 이내
- 신청 장소: 산모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제출 서류: 산후조리 비용 증빙자료(영수증 등)
- 지급일: 신청일 다음달 25일까지 지급
충북 군 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충북 내의 군 지역에 한해서 교통비를 또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산부에게 불편한 교통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서 만들어진 지원금입니다.
지원 대상
- 도내 분만취약지역: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
지원 금액
- 단태아 출산 시: 최대 50만원
- 다태아 출산 시: 최대 100만원
신청 방법
- 지원 범위: 임신·출산 기간 동안 산전진료 및 출산 목적의 관외 진료 시 사용한 교통비
- 신청 기한: 임신확인일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 신청 장소: 거주 중인 군의 보건소 또는 행정복지센터
- 제출 서류: 진료 및 교통비 증빙자료
충북 산후조리비 신청 절차
충청북도는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비와 교통비 지원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복지를 도모하며, 새로운 가족을 환영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필요 서류 준비: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신청서(읍면동 비치)
- 통장 사본
- 산후조리비용 증빙서류(영수증, 매출점표 등)
-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필요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준비한 서류를 지참하여 신청
지원금 수령: 신청 후 다음 달 25일까지 지원금 지급
충북 산후조리비 지원금 사용처
충북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과 한약 등 임산부의 산후조리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범위 | 세부내용 |
|---|---|
| 산후조리원 이용 | – 산모의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지원 (타지역 사용 산후조리비도 지원 가능) – 병원 진료비는 원칙적으로 결제 불가 (단, 산후조리 목적으로 입원 시 지원 가능) – 참고: 의사 소견서(산후조리 목적 이용 및 기간 표기) 등 증빙서류 필요 |
| 한약·건강식품 구입 | – 한약 및 건강식품 등 구입 비용 지원 |
| 산후 건강관리 비용 | – 붓기관리, 요가, 수영, 필라테스, 에어로빅, 체형교정, 재활프로그램 등 지원 |
| 산후조리비 관련 | – 공공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의 총액의 90%까지 지원 |
충청북도는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비 및 교통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복지를 지키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충청북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